이런 경우 상담이 필요합니다
- 퇴사하고 몇 달 뒤 전 회사가 업무상횡령으로 고소했습니다
- 거래처에서 받은 수금액 일부를 늦게 입금했다고 문제 삼습니다
- 법인카드를 업무와 개인 용도로 섞어 썼습니다
- 회사가 사직서와 함께 횡령을 인정하는 각서를 쓰라고 합니다
- 버리려던 재고와 자재를 가져갔다고 신고당했습니다
- 밀린 월급 대신 매출금 일부를 가져갔습니다
관련 법조문
형법 제355조 제1항(횡령)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사람이 그 재물을 횡령하거나 반환을 거부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합니다.
형법 제356조(업무상의 횡령과 배임)
업무상 맡아 둔 재물을 횡령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합니다. 공소시효는 10년입니다(형사소송법 제249조 제1항 제3호).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3조
횡령으로 얻은 이득액이 5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이면 3년 이상의 유기징역, 50억원 이상이면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합니다.
조문은 요지만 옮겼습니다. 정확한 문언은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 주장 금액을 거래별로 나눕니다
고소장에 적힌 금액에는 실제 업무에 쓴 돈, 회사가 알고 허락한 가지급, 나중에 정산한 금액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좌 이체, 법인카드, 현금 수금을 거래 하나하나로 나누고 사용처와 결재 여부를 맞춰 보는 것이 첫 작업입니다.
횡령액이 줄면 처분과 형량이 달라지고, 5억원을 넘느냐에 따라 적용 법률 자체가 바뀝니다.
보관자였는지, 내 것처럼 쓰려 했는지
업무상횡령은 회사를 위해 돈이나 물건을 맡아 관리하던 사람이 그것을 자기 것처럼 처분해야 성립합니다. 이체 권한이 없었거나 상사 지시를 집행만 했다면 보관자의 지위나 고의부터 다툴 수 있습니다.
나중에 채워 넣을 생각이었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하지만, 회사의 정산 관행이나 급여 공제 약정처럼 쓰는 것을 허락받았다고 볼 자료가 있으면 다툴 여지가 생깁니다. 밀린 임금을 이유로 회사 돈을 가져가는 것도 횡령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임금은 따로 청구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각서와 합의서는 서두르지 마세요
회사가 고소 전에 횡령을 인정하는 각서나 확인서를 요구하는 일이 있습니다. 금액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명하면 그 문서가 수사에서 자백처럼 쓰이므로 금액과 문구를 확인한 뒤에 쓰세요.
인정하는 부분이 있다면 변제는 처분에 크게 반영됩니다. 다만 횡령은 합의해도 수사가 계속되는 죄이니 변제할 금액과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문구를 합의서에 함께 정리해 둡니다.
처분과 형량에 영향을 주는 사정
불리하게 작용하는 사정
- · 오랜 기간 여러 번 빼돌림
- · 장부를 고치거나 허위 증빙을 만듦
- · 피해액이 크고 회복이 없음
- · 같은 전력이 있음
유리하게 작용하는 사정
- · 업무 사용이나 승인을 보여 주는 자료
- · 회사 관행과 정산 기록
- · 스스로 반환하거나 변제함
- · 개인적으로 얻은 이익이 적음
- · 전과가 없음
지산 형사센터는 이렇게 대응합니다
- 1
대표변호사 상담
고소장이나 회사가 보낸 자료에서 문제 삼는 기간과 금액을 확인합니다.
- 2
거래별 분류표
이체, 카드, 수금 내역을 업무 사용, 승인된 지출, 개인 사용으로 나눈 표를 만듭니다.
- 3
조사 연습과 동석
자금 흐름에 관한 예상 질문으로 연습하고 조사실에 함께 들어갑니다.
- 4
의견서와 변제 방향
다투는 금액은 근거를 붙여 의견서로 내고, 인정하는 금액은 변제와 합의 방향을 정합니다.
이 사건을 맡는 변호사
자주 묻는 질문
퇴사한 지 오래됐는데 지금 고소할 수 있나요?
퇴사와 관계없이 공소시효 안이면 고소할 수 있고, 업무상횡령의 공소시효는 10년입니다. 오래된 일일수록 당시 자료가 회사에만 남아 있는 경우가 많으니, 수사기관에 회계 자료 확인을 요청하는 방법도 검토합니다.
돈을 다 갚으면 고소가 취소되나요?
회사가 고소를 취소해도 업무상횡령은 수사와 재판이 계속될 수 있는 죄입니다. 다만 전액 변제와 합의는 기소유예나 벌금처럼 처분을 정할 때 크게 고려됩니다.
대표가 시켜서 처리한 일인데 저만 고소됐습니다.
지시를 받아 집행만 했고 개인적으로 얻은 것이 없다면 고의나 불법영득의사를 다툴 수 있습니다. 지시 메시지, 결재 기록, 돈이 실제로 간 곳을 보여 주는 자료가 중요합니다.

